대전타투 한국타투, 하회탈타투, 한국풍 오리엔탈

대전타투 한국타투, 하회탈타투, 한국풍 오리엔탈

대전 카리스마타투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하회탈 타투입니다.

 

하회탈과 이것을 이용하여 탄생한 작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타투이미지는 카리스마타투에서 진행한 작품임을 알려드리며 기타 설명을 도와주는 이미지들은 필요한 출처를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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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품 이미지입니다.

 

등 전체에 한국풍으로 한국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시술해 드렸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하회탈들과 부채, 다보탑, 엽전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주 아이템으로 사용한 하회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하회탈의 모습입니다.

 

보통은 이런 모습의 탈들로 알고 계십니다.

 

위 모습은 실제 전해내려오는 탈들을 재구성하여 만든 모양입니다.

 

하회탈은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탈입니다.

 

지배계층인 양반계층에 대한 비판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별신굿놀이라는 전통역할극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보통 오리나무로 만들며 옷칠을 여러번 하여 정교한 색을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하회탈은 한국인의 얼굴이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그 가치가 높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탈놀이 가면으로서 국보 제121호입니다.

 

 11개의 탈이 전해지는데 주지2개,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할미탈이 있습니다.

 

그 밖에 총각, 별채, 떡다리 탈이 있었따고 하는데 분실되어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제작자와 제작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허도령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만 하회마늘에 살았던 사람의 기록 등에서 고려 중기에 만든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하회탈 3개를 중점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양반탈 이미지입니다.

 

양반탈은 좌우가 다르게 보이며 턱에 난 구명에 수염을 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웃는 표정이 되고 숙이면 화난 표정이 됩니다.

 

지체 높은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부네와 소불알을 두고서 선비와 다추면서 신분적 허위를 들어내며 망신을 당합니다.

 

 

 

 

 

 

 

 

 

중탈의 이미지 입니다.

 

떠돌이 중 또는 파계승을 뜻하는 탈입니다.

 

이마에 백호가 있어 불상을 연상케 하기도 하고 또는 음성적 성격의 소유자임을 뜻하기도 합니다.

 

양반못지않게 여유가 있고 능청스레 웃는 모습입니다.

 

부네(과부)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고 욕정을 참지 못해 파계한다고 합니다.

 

 

 

 

 

 

 

백정탈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되면 미친듯이 웃는 표정이 됩니다.

 

양반들의 성을 즐기고 도덕적 허위 등 숨겨진 사생활을 정면으로 폭로하는 것이 그 역할입니다.

 

소를 때려잡고 양반과 선비를 희롱하는 것 또한 백정의 역할입니다.

 

지금의 개그맨들같죠 ㅎㅎ

 

국정을 비판하고 희화하는...

 

 

 

 

 

 

 

 

 

그 밖에도 다보탑과 엽전, 부채, 등 다양한 한국적 요소들을 이용한 작품입니다.

 

한국적 타투에는 독보적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시거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회탈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 문화원형백과, 문화재청을 참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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